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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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가죽' 썼다고 벌금 폭탄 맞은 아디다스…왜? [숏폼]

    튀르키예 당국이 운동화 소재로 돼지가죽을 사용한 사실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아디다스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16일 일간 튀르키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튀르키예 무역부 산하 광고위원회는 최근 아디다스에 벌금 약 2100만 원(55만 59리라)을 내라고 통보했는데요.

    2025-02-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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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구나무로 산을 등반하는 남성의 정체 [숏폼]

    최근 중국에서는 물구나무 자세로 평균 해발 2,000m의 산들을 오르는 남성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이 남성의 정체는 중국 산둥성 출신의 '쑨궈산'(38). 쑨 씨는 재작년 5월,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생긴 후 '물구나무 등반'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2025-02-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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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3차원 우주 지도 만든다 [숏폼]

    우리나라와 미국이 함께 만든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가 오는 28일 우주로 향합니다. 스피어엑스의 임무는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 지도를 만드는 건데요. 이 우주 지도를 통해 은하 형성의 비밀과 외계 생명체 존재 여부 등 우주의 비밀을 풀

    2025-02-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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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드리 헵번 죽기 전까지 살던 저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숏폼]

    전설적인 배우 '오드리 헵번'의 저택이 279억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영화 '로마의 휴일'(1953)에서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헵번의 저택은 그녀가 배우로서의 영광을 뒤로할 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1963~1993년) 살았던 저택입니다.

    2025-02-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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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칠레의 한 바다에서 카약을 타던 남성이 혹등고래에게 통째로 삼켜졌다가 기적적으로 뱉어 나오는 아찔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삼켜진 사람은 칠레 출신의 24세 남성 '아드리안 시만카스'(Adrian Simancas). 아드리안 지난 주말 아버지와 함께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

    2025-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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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계란 30개씩 먹는 남자의 최후 [숏폼]

    한 유튜버가 한 달 동안 하루 30개씩 총 1,000개의 계란을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직접 실험했습니다. 유튜버 '조셉 에버렛'은 보디빌더들 사이에서 “하루 30개의 계란 섭취가 가벼운 약물 복용만큼 근육 증가에 효과적이다”라는 주장에 호기심이 생겨 이를

    2025-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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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찰스 3세의 만남 [숏폼]

    찰: 이번 주말에 경기 뛰나요? 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붙습니다. 찰: 토요일? 손: 일요일입니다. 찰: 이길 수 있나요? 손: 그러면 좋겠습니다. 영국 국왕과 토트넘의 '캡틴'이만나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12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2025-02-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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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폭 드론을 막는 러시아군의 새로운 대응법? [숏폼]

    러시아군이 우크라군의 자폭 드론의 공격을 막기 위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의 바흐무트(Bakhmut)와 차시우 야르(Chasiv Yar)를 연결하는 도로에 2Km 길이의 '그물 터널' 설치했습니다. 이는 양 국가 간의 중요한 공격 무기가 된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군의 보급로

    2025-0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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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부대 장병과 아침운동하는 미 국방장관 [숏폼]

    미국 국방장관이 독일 출장 중에 아침부터 특수부대 장병들과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에 나선 건데요. 그는 자신의 X에 “관료주의는 없다. 날카로운 사고와 튼튼한 몸, 그리고 임무를 최우선으로생각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아

    2025-02-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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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m 9초대 달리는 초고속 로봇 개 [숏폼]

    중국 기술 회사 '미러 미'가 개발한 초고속 로봇 개입니다. 이름은 '블랙팬서 2.0'. 이 사족보행 로봇은 무게 38kg으로 초당 최대 10.4m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빠른우사인 볼트와 거의 비슷한 속도로 달리는 건데요. 네 다리에 강화된 탄소

    2025-02-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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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핏빛으로 변한 페루 리막강···원인은 저주? [숏폼]

    현지 시간 6일, 페루 수도를 흐르는 리막강이 붉게 변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주요 식수원인 강의 색 변화에 시민들은 “저주 아니냐”는 미신적인 의견도 나왔지만, 당국은 여전히 식수는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산업 오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2025-02-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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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서 포착한 '검은 악마 물고기' [숏폼]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 해안에서 포착한 'Black Devil Fish'입니다. 직역하면 '검은 악마 물고기'인데요. 큰 입과 불규칙한 이빨, 안테나 모양의 촉수를 포함한 기괴한 생김새 때문에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서 악역으로 그려졌습니다. 비정부기구 콘

    2025-02-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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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연출이 아니라고?”…실제 남극에서 춤추는 발레리나 [숏폼]

    지금 보시는 이 영상은 AI 연출이 아닙니다. 실제로 남극 바다에서 연출한 건데요. 발레리나 빅토리아 도버빌씨와 연출가 마티외 포르제의 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이들은 AI 영상이 아니란 걸 강조하기 위해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도공개했는데요. 포르제씨는 차가운 온도와 선박

    2025-02-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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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40에도 현역으로 뛰는 호날두…“무얼 먹길래” [숏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현역 선수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지난 5일 호날두는 자신의 40세 생일을 맞아 SNS에 약 700만 원 상당의 크라이오 압축 부츠를 신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부츠는 근육 회복을도와주는 장비입니다. 호날두는 최고의 기량을 유지

    2025-02-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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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로 드론을 파괴하는 미 해군의 신무기 [숏폼]

    정체불명의 선박에서 레이저 빔이 발사됩니다. 무슨 상황일까요? 바로 미 해군이 프레블 구축함에서 고출력 레이저 무기인 '헬리오스'(HELIOS)를 시험 발사하는 장면입니다. 헬리오스는 세계적인 방산 기업 록히드 마틴에서 개발한 첨단 무기로, 60kw~120kw의 레이

    2025-02-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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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서 차량 100여 대 연쇄 추돌…원인은? [숏폼]

    지난 1일 중국 허난성 푸양시. 푸양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 100여 대가 연쇄 추돌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안개'와 '블랙 아이스'. 목격자들에 의하면 최초 사고 차량 두 대가 도로에 멈춰 서 있었고, 뒤따르던 차들이 잇따라 부딪쳤다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은 부상자는

    2025-02-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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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서 가는 버스?… 일본, '2층 침대버스' 공개! [숏폼]

    일본이 달리는 버스에서 편안하게 잘 수 있는 '2층 침대버스'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버스는 도쿄에서 일본 남부의 고치시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티켓 가격은 약 6만 9천원입니다. 버스 내부에는 12개의 2층 침대가 있어 한 번에 24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고, 좌석의

    2025-02-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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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이는 비행기 엔진에서 푸쉬업하는 남성? [숏폼]

    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움직이는 비행기 엔진 위에서 푸쉬업 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인플루언서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행동이 담긴 영상을 찍어 SNS에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영상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과 공항 측 모두 그

    2025-02-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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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홀에 던진 폭죽에 고급차 박살…11억 피해 입힌 소년 [숏폼]

    중국 쓰촨성 네이장시. 한 소년이 주차장에서 뭔가를 놓고 달아납니다. 갑자기 불꽃이 솟고 맨홀 뚜껑이 날아가면서 주변은 아수라장이 되는데요. 3일 샤오샹첸바오에 따르면 이 중국 소년이 점화된 폭죽을 맨홀에 던져 폭발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피해 차량은 벤츠 E클래스,포르

    2025-02-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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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암에 걸린 인플루언서의 특별한 장례식 [숏폼]

    희귀암에 걸린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암 완치를 위해 절단한 오른팔의 장례식을 치른 사연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인플루언서 엘디아라 두셋(22). 두셋은 3년 전 희귀 암인 '활막육종'(연간 약 1,000명에게만 발생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2025-02-0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