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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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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수도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최소 10만 명 거리 운집동유럽 발칸반도 국가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5일(현지시간) 최소 10만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열렸다. AP,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베오그라드 도심에서 열린 시위에는 한때 약 2㎞의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세르비아 내무부는 시위대 규모를 최소 1만7천명으로 추산했고, 참여 인원을 자체 집계하는 민간 단체는 27만5000∼32만5000명으로 추산했다. 현지 독립 언론은 세르비아 역사상 최대 규모 시위였다고 보도했다. 시위대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폭죽을 터뜨리고 북을 치거나 부부젤라를 불면서 축제 분위기를 냈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을 겨냥해 "그는 끝났다"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베오그라드 주민들은 야외 난로와 음식을 제공하는 등 시위는 전반적으로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다만 베오그라드 교외에서 시위대를 향해 차량이 돌진해 3명이 다쳤고, 도심에서는 한 무리의 남성이 학생들을 공격하는 등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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