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화동 목조주택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기사원문
김영진 기자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6일 오후 1시 16분쯤 안동시 태화동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영진 기자


6일 오후 1시 16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한 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6㎡ 규모의 목조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이날 오후 3시 10분쯤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화재 당시 건물주 등은 외부에 나가있던 중이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9대와 진화대원 등 42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구독자 0
응원수 0

경북도교육청과 안동시, 영양군, 경북개발공사, 아태지역, 골프 칼럼 등 다양한 기관과 지역, 분야를 폭넓게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