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년 여성의 급체, 가슴 답답 왜?... “심장병 너무 많아” 최악 식습관은?
추위가 시작되면서 혈관 건강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수축하고 혈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이미 심장-뇌혈관이 좋지 않거나 기저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나도 모르게 병이 진행되어 갑자기 심장병,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혈관의 노화가 시작된 중년 이상은 더욱 조
"女=20개 이하, 男은?" ...팔굽혀 펴기 '이만큼' 못하면, 약한 사람?
한쪽 다리로 얼마나 오랫동안 설 수 있는지는 연령에 따른 건강의 좋은 지표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HuffPost)’는 팔굽혀펴기도 또 다른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19년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팔굽혀펴기 40개를 완수한 성인은 팔굽혀펴기 10개를 완수하지 못한 성인
"기필코 ‘똥뱃살’ 빼겠다면?"…장비 없이 집서 뱃살 빼는 운동 5
아무리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는 뱃살. 뱃살은 유독 고집스러운 체지방 중 하나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단 관리와 신진대사를 높여주는 운동이 필요하다. 다행히 헬스장에 가지 않거나 장비가 없더라도 뱃살을 태우는 데 효과적인 운동들이 있다. 다음은 미국 건강전문매체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소개한 기구없이도 쉽게 할 수 있는
지효 "진짜 싫어"...연습생 때 '이것' 다이어트, 어땠길래?
트와이스 지효가 연습생 시절 등산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5일 유튜브 채널 'ootb 스튜디오'의 '세입자'에는 '살려주세요 정선 오지 게스트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원도 정선을 찾은 지효는 운동화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오프닝 때부터 이렇게 입은 적 없는데. 심지어 슬리퍼도 챙겨야 된다고 하시더라. 뭘 시키려고 이
“몸매 예술이다” 감탄 부른 윤세아...브라탑 입고 무슨 운동하나?
배우 윤세아(46)가 러닝으로 가꾼 몸매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윤세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세아는 새벽 5시 20분에 기상해 근처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향했다. 평소 5km 이상 새벽 러닝을 즐긴다는 윤세아는 "러닝을 할수록 건강해지고 삶의 질이 좋아지더라. 그리고 성취감이라는 게 있다.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
심장 혈관 막히는 과정 보니... “고지혈증 너무 많아” 최악 식습관은?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혈관병을 걱정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차가운 날씨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오르고 심장 박동이 빨라진다. 심장과 뇌의 혈관에 부담이 커져 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같은 심장-뇌혈관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뇌졸중은 목숨을 건져도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을 수 있다.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에 대해
"이 알약 한 개면 운동 완료?"...공복상태 10km 달린 것과 맞먹어, 진짜?
몇 주 전 덴마크 오르후스대 연구진은 “공복 상태에서 10km를 고속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대사 상태에 도달하게 해준다”며 라케(LaKe)라는 약물 개발을 발표했다. 과연 알약 하나로 그러한 운동효과가 모방될 수 있을까? 운동이 가져다주는 유익한 효과를 온전히 모방할 순 없다며 영국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라케와 같은 약물을 미메틱스(m
쓸개에 콜레스테롤 쌓이고 살찌는 최악의 식습관은?
쓸개는 한자로 담낭이라고 한다. 음식의 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쓸개즙(담즙)은 음식 속의 지방을 부드럽게 만들어 소화‧흡수를 돕는다. 간에서 나온 쓸개즙을 십이지장까지 운반하는 통로를 담도(쓸갯길)라고 부른다. 쓸개는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쓸개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쓸개 속 콜레스테롤 덩어리... 식습관의 변화가 담
"나이들수록 '이런 운동' 시간낭비!"...오히려 근육량 감소시킨다?
나이가 들수록 사라지는 근육을 볼 때마다 속상함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큰맘먹고 헬스장을 찾아보지만, 잘못된 운동은 시간만 낭비하게 만들 뿐 근육 만들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30세 이후에는 10년마다 약 3%에서 8% 정도의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기 때문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선 정확한 운동 선택이 중요하다. 근육을 키우고 싶다면 피해야
이윤지, 40대에도 군살 제로…'이 두가지' 운동 같이하니 탄탄 근육?
배우 이윤지(40)가 애플힙 비결을 공개했다. 2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힙힌지+런지 동작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커튼콜 인사.정중한 인사 짝짝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확한 동작을 선보이며 근육을 단력하는 그의 군살없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모았다. 엉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