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군 포로, 헌법상 우리 국민’ 우크라이나에 협조 당부 3월 21일, 김영호 장관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접견하고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생포된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 우리 국민이며 한국행 희망 시 전원 수용한다’는 우리 정부의 기본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제네바 협약 등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북한군 포로, 헌법상 우리 국민’ 우크라이나에 협조 당부 3월 21일, 김영호 장관은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를 접견하고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생포된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 우리 국민이며 한국행 희망 시 전원 수용한다’는 우리 정부의 기본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강조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제네바 협약 등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다면서 한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중요한 협력 파트너임에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통일브리핑]통일부 장관 美 존스홉킨스대 대학원생 방한단 대상 정책설명회(3월 넷째 주)

북한 여권, 그 실태와 국제적 위상

‘북한군 포로, 헌법상 우리 국민’ 우크라이나에 협조 당부 |김영호 장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접견(3.21.)

통일부 청년인턴,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통일을 엿보다

[우.하.해] MZ 탈북민 진주! 슬기로운 자취생활 9살 때 탈북해 지금은 어엿한 25학번 새내기가 된 허진주 개강을 앞두고 학교 근처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삿날은 짜장면이지~ 두근두근 진주의 러브하우스! 함께 구경하러 가요~ 허진주의 버킷리스트 도장깨기👊 우리 진주 하고 싶은 거 다 해 💗우.하.해.💗 #새내기 #대학생 #브이로그 #탈북민 #자취생 #통일부

9살 때 탈북해 지금은 어엿한 25학번 새내기가 된 허진주 개강을 앞두고 학교 근처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이삿날은 짜장면이지~ 두근두근 진주의 러브하우스! 함께 구경하러 가요~ 허진주의 버킷리스트 도장깨기👊 우리 진주 하고 싶은 거 다 해 💗우.하.해.💗 #새내기 #대학생 #브이로그 #탈북민 #자취생 #통일부

‘세송이물망초’ 봄 차담회 열어 북한 억류 선교사 가족 위로 3월 18일, 김수경 차관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억류 선교사 가족과 북한에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를 서울 공공한옥 「서촌라운지」에 초청하여 ‘빛나는 시작’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하고 위로와 응원을 위한 ’세송이물망초’ 봄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차담회에서 김수경 차관은 지난 3월 13일 유엔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이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북한의 억류는 ‘자의적 구금’에 해당하며, 국제법에 따라 이들을 즉각 석방하고 보상 및 배상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결정한 내용을 설명하고, 북한의 명백한 종교박해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차담회는 억류자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뜻을 담아 겨울을 견디고 피어난 ‘희망’의 매화차, 온기와 평온을 담은 ‘위로’의 감잎차, 지속되는 ‘희망’을 의미하는 월산떡차로 준비되었습니다. 김수경 차관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케네스 배 선교사, 나난 작가 등 국내외 다양한 인사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기념 액자를 전달했습니다.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는 “오늘의 차담회로 한겨울을 이겨낸 매화꽃 향기를 동생과 함께 맡으며 담소를 나눌 날을 그려보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임현수 목사는 “억류자 가족들에게 저의 존재 자체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기도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가족들을 응원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자국민 보호를 국가의 최우선 책무로 인식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위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세송이물망초’ 봄 차담회 열어 북한 억류 선교사 가족 위로 3월 18일, 김수경 차관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억류 선교사 가족과 북한에 억류되었던 임현수 목사를 서울 공공한옥 「서촌라운지」에 초청하여 ‘빛나는 시작’을 주제로 한 전시를 관람하고 위로와 응원을 위한 ’세송이물망초’ 봄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차담회에서 김수경 차관은 지난 3월 13일 유엔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에 관한 실무그룹(WGAD)」이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북한의 억류는 ‘자의적 구금’에 해당하며, 국제법에 따라 이들을 즉각 석방하고 보상 및 배상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결정한 내용을 설명하고, 북한의 명백한 종교박해 행위를 규탄했습니다. 차담회는 억류자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뜻을 담아 겨울을 견디고 피어난 ‘희망’의 매화차, 온기와 평온을 담은 ‘위로’의 감잎차, 지속되는 ‘희망’을 의미하는 월산떡차로 준비되었습니다. 김수경 차관은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케네스 배 선교사, 나난 작가 등 국내외 다양한 인사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기념 액자를 전달했습니다.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의 형 김정삼 씨는 “오늘의 차담회로 한겨울을 이겨낸 매화꽃 향기를 동생과 함께 맡으며 담소를 나눌 날을 그려보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임현수 목사는 “억류자 가족들에게 저의 존재 자체가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 기도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가족들을 응원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자국민 보호를 국가의 최우선 책무로 인식하고, 국민 공감대 확산 및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위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억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