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기자단 심세윤 기자입니다.
저는 10월 12일 토요일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4 광명시 책축제- 책 속의 마법, 광명을 밝히다]
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광명시민체육관 잔디마당에는 수많은 체험활동으로 가득차 있는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고 북적거려 진정한 축제의 현장 분위기가 났습니다. 잔디마당에는 파라솔과 캠핑의자에서 책을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자유놀이 마당에서 공놀이와 캐치볼, 전통놀이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책은 도서관에서 바른자세로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휴양지에서 쉬듯이 여유롭게 책을 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곳에 제가 좋아하는 책 시리즈가 셀 수 없이 많이 있었고 저도 한 권 읽고 왔습니다.
실내체육관 내부 1층에는 아트북페어 행사가 함께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는 의학, 영어, 과학, 미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판매도 이루어져 직접 책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해가 쨍쨍하여 조금 무더웠던 가을의 날씨에 광명시에는 10월 동안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축제의 즐거움을 막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광명시의 축제와 함께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가을의 책을 즐기다, 광명시책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