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정
[ 11월 ] 다자녀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결실’
지난 10월 19일 영동군 심천면 대진리에서 영동군 9남매 다둥이 가족의 ‘집다운 집으로’ 완공식이 열렸습니다. 9남매 다둥이 가족이 방이 2개인 1층 흙벽돌 집에서 지내는 것이 알려지면서 충북개발공사가 주축이 돼 저출산 위기극복 취지에 공감하는 많은 단체들의 도움으로 새집을 마련, 이사를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다자녀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