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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5 16:5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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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명절 선물부터 황금연휴 여행까지”…설맞이 카드사용 꿀팁 총정리

    2025-01-25 19:10:45

  • 기사링크
    사회

    “아빠는 왜 안쉬어요?”…설 연휴 내내 가게 불밝히는 자영업자들

    2025-01-25 16:43:57

  • 스키∙스노보드 타다 삐끗했다면…‘RICE’ 기억하세요

    2025-01-25 19:21:11

  • 설 연휴 놀러간 제주에서 ‘오징어 게임’ 주인공되볼까

    2025-01-25 17:18:02

  • 10년 만에 단통법 폐지되는데…“기대 안 된다” 시큰둥한 반응 나오는 이유

    2025-01-25 16:23:14

  • “돈 안냈다”…두 달 앞둔 박세리 이름 딴 LPGA 투어 돌연 취소

    2025-01-25 15:31:34

  • 부산서 만취한 20대男 공원으로 돌진…인명피해 없어

    2025-01-25 13:39:37

  • MK약국 “설 연휴 일단 먹고 보자”…국내 1등 소화제는?

    2025-01-25 09:45:31

  • 나를 그린 화가들 그림도 글도 뛰어난 핵인싸가 떴다…그 시절 명동 멋쟁이의 恨

    2025-01-25 18:24:13

  • 공무원 인기 시들해지나…5급 공무원·외교관 공채 경쟁률 34.6대 1

    2025-01-25 15:09:06

  • ‘尹체포 저지’ 경호차장 측 “구속영장 재신청은 위법…기각해야”

    2025-01-25 14:06:30

  • “9일을 뭘 해 먹이나요” 긴 명절이 두려운 엄마들

    2025-01-25 14:33:08

  • 2025년에도 계속되는 SK 리밸런싱…올해 핵심 키워드는 AI와 ‘이것’

    2025-01-25 15:47:34

  • 언제까지 직장인 회원용 2030세대 돈 싸들고 찾는 곳 ‘의외네’…‘금퇴족’ 바람 확산

    2025-01-25 09:00:00

  • “경악 금치 못했다”…‘부정선거 의혹’ 제기 뒤 전한길에 생긴 놀라운일

    2025-01-25 11:39:15

  • 트럼프, 산불피해 캘리포니아 방문…“2차대전 이후 최악상황”

    2025-01-25 09:51:26

  • “귀성길 주유하기 겁나네”…주유소 기름값 15주 연속 상승

    2025-01-25 10:19:07

  • 호두과자 제치고 1위 등극…명절 휴게소서 22억원어치 팔린 ‘이것’

    2025-01-25 11:40:58

  • “출발 3시간 전 도착해도 빠듯”…설 황금연휴 때 134만명 몰린다는 이곳

    2025-01-25 13:48:05

  • 연휴 첫날 강원 19㎝ 폭설…눈길에 고립·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2025-01-25 09:44:59

  • 多리뷰해 회원용 ‘국민엄니’ 故 김수미의 마지막 선물 ‘귀신경찰’

    2025-01-25 10:40:00

  • 피가 말라간다…독감 확산에 연휴 겹쳐 혈액 수급 ‘빨간불’

    2025-01-25 10:18:57

  • “우리 마음 흔들었다”…판다 등장에 美 수백명 ‘우르르’

    2025-01-25 11:23:45

  • 中배우 이어 대만인 8명도…‘태국 자유여행’에 속아 납치돼

    2025-01-25 10:01:57

  • “왜 여자만 브래지어 하나”…남성도 목젖 가려야 한다는 中여성 ‘논란’

    2025-01-25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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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5 0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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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5 05: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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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5 07:15:57

시사 경제 용어

다보스포럼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정치인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토론하고 연구하는 국제민간회의. 정식 명칭은 세계경제포럼(WEF)이지만 스위스 다보스에서 매년 초 총회가 열려 ‘다보스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002년에는 9·11 테러에 맞선다는 의미로 다보스 대신 뉴욕에서 열렸다. WEF는 글로벌 위험 보고서,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 글로벌 성별격차 보고서를 공식 발표하고 있으며, 연차총회 외에도 지역별 회의ㆍ산업별 회의를 운영함으로써, 세계무역기구(WTO)나 선진국 정상회담(G7)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WEF는 1971년 1월 독일 출신의 유대인인 제네바대학 경영학교수 클라우스 슈바브(Klaus Schwab)에 의해 창설된 유럽경영포럼(European Management Forum)으로 출발했다. 경제발전 없이 사회발전은 불가능하고, 사회발전 없이 경제발전이 지속되지 못한다는 원칙의 포럼으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첫 회의에 400명의 유럽 경영인들이 참가하였다. 1973년부터 참석대상을 전 세계로 확장, 1974년 1월부터 정치인을 초청하기 시작했다. 세계의 정계·재계·언론계·학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있는 유엔비정부자문기구로 성장했다. 세계경제포럼 산하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보고서’등을 통해 세계의 경제정책 및 투자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화와 시장개방을 주도하는 대표적 단체로 최근에는 반(反)세계화주의자들의 주요 표적이 돼 왔다. 세계 1000대 대기업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데 회원으로 참가하려면 연간 매출액이 7억달러 이상이 되어야 하고 매년 1만3000달러의 회비와 2만달러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포럼의 참가비로 1인당 7,353달러씩 총 25,000달러(항공비ㆍ숙박비 제외)를 내야 한다. 초청받은 정치 지도자들은 회비를 내지 않으며, 현직 정치인으로 국제적 영향력이 큰 국가원수급이 참가한다. 그만큼 대기업 위주이고 참가자격도 까다로워 ‘영리적이고 폐쇄적인 부자들의 사교모임’이라는 비난도 받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을 지향하는 2002년 ‘보아오 포럼’을 창설해 범 국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매년 4월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의 보아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지역경제 포럼이다. 아시아 국가의 지역경제 협력을 목적으로 발족한 비정부 비영리 민간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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